[내돈내산] Transcend Jetdrive Lite 130 256GB 맥북용 SD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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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맥북에어 기본형을 2016년도에 학교 복학하기 전에 복학할 때 삿으니깐 지금 딱 4년 정도 된 것 같다.
처음 맥북 쓸 때는 윈도랑 다른 것도 너무 많고 불편한 게 많았는데, 그래도 쓰다 보니깐 적응도 되고
윈도보다 편한 점도 있는 것 같기도 한 것 같다.
요즘 맥북 프로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한 일 년만 더 쓰기로 하고 새로 나오는 arm -macbook으로 지를 생각으로 에어를 더 쓰기로 했다.
다른 점은 불편한 게 없었는데, 맥북이 기본형이라 그런지 125GB 기본 용량이 너무 적어서 지금까지 계속 외장하드에 백업해주면서 사용했다.
게임을 하거나 큰 용량을 차지하지 않아서 그나마 지금까지 저용량으로 잘 버틴 것 같은데, 이제는 무리인 것 같다.
그래서 옛날에 검색해서 우연히 발견한 Transcend Jetdrive , 맥북 전용 SD카드.
외장하드처럼 뺏다 껴도 안 해도 된다고 해서 사기로 했다.
- 사이즈가 맥북 사이즈에 맞춰서 닦나 온다
- 외장하드처럼 안 들고 다녀도 되고 선 연결도... 선 조금만 움직여도 계속 해제됨 (화남)
- 읽고 쓰기 속도가 빠르다.
- 왠지 맥북 전용이라고 하니깐 좋을 거 같다.
- 몇몇 블로그 후기를 보면 꼭 사라고 해서..
그래서 큰 맘먹고 질름.
125GB도 있고 256GB도 있었는데 가격차이는 한 오만 원 하나? (지금 가격 확인해보니 가격이 내렸네...?)
어쩃든 11번가에서 최저가 찾아서 구매했다. 이틀 만에 배송 옴
역시 한국은 진짜 배송 빠름!
정말 작게 나옴 나도 인제 맥북을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을것같앗음 이때까지는...
껴봤는데 파일 쓰기가 안되고 디스크 유틸리에서 포맷도 안되고, 내 맥북이 문제인 건지, 이게 불량인 건지 인터넷 검색을 하루 종일 했다.
그래서 그냥 트랜센드 홈페이지에 글 남기고 전화 통화하니깐 불량이 맞다고 구매처에서 교환 처리해준다고 해서 다시 받음.
처음으로 인터넷에서 산 물건 교환해 보기로 함 ㅋㅋㅋ
11번가에서 교환? 신청해놓으니깐 우체국에서 가지러 온다고 전화가 오던데, 난 그것도 모르고 5천 원 내고 직접 택배로 보내버림...
새 상품 도착 후 바로 다시 넣고-> 확인
제대로 파일 읽기 쓰기 가능하고 포맷 가능했다.
하지만 노트북 닫고 열고 / 언락 할 때마다 마운트가 풀어짐, 다시 뺏다 껴야됌.
이것도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어떤 사람은 같은 현상 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된다는 사람도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는 Jetdrive Toolbox 앱 깔아서
Power save mode on 하면 된다고헀는데 안된다.
https://kr.transcend-info.com/Products/No-637
어차피 일 년 정도 더 쓰고 말 것인데 그냥 쓰기로 했다.
다른 후기들처럼 맥북 원래 용량이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계속 뺏다 꼈다 해야 하니깐, 그래도 속도가 다른 USB / 외장하드보다 잘 나오는 것 같은데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귀찮으니깐 그냥 쓰는 중.
업데이트:
현재 맥북 프로 2020에 SD card가있는hub에다가 끼어놓고 쓰는데 맥북프로에서는 잘 인식되고 읽고 쓰기도 가능하다.
원래 있던 맥북에어가 웹사이트상에는 지원 가능 대상 기종임에 불구하고 잘 인식이 안됐지만 지금은 잘돼서 자습니다.
하지만 맥북을 닫았다 열면 다시 뺏다가 끼던가 reboot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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