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ek I Learnt 

Week 7
FEB 12 - FEB 18 

이번주는 릴리즈 

현재 진행 하고있는 프로젝트에는  PDE(Pesronal Development Environment) +  Onsite DEV + Onsite UAT + PROD로 되어있는데, 보통 개발이나 Configuration들을  PDE에서 업데이트하고 Bundle에 업데이트해서 bit bucket에 업데이트하고  연결되어있는 Jenkins파이프라인에서 build mrs , publish mrs 진행한뒤 mrs 파일을 onsite 환경에서 다운받아서 apply_release 진행하뒤 나머지 manual actions + bundle analysis/drift를 진행하면 하나의 릴리즈가 끝나는데, 보통 한 릴리즈를 끝내는데 3~4시간이 걸린다. 
이 realese process가 2024년에 제일 최선인지는 굉장한 의문이든다.  

이 릴리즈를 매주 화요일 에는 DEV에 , 문제가없으면 목요일에 UAT환경에 릴리즈를 진행한다.  거의 일주일에 하루를 릴리즈에 쓰고있는데 다른 회사에서는 release process가 어떻게 되는지 찾아봐야할것같다. 
이 process도  내가 현재 사용되고있는  cloud version에서 사용되고있고 아직도 v4를 사용하는곳은 더 이상한 release 를 사용되고있다.

2월 15일, 멜버른 한인 개발자 밋업이있었다. 이 밋업에 처음 가입했을 때는 멜버른에 처음 와서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였다.

초기 몇 번의 밋업 참여 후, 일이 바빠지면서 점차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고, 지난해에는 아예 참석하지 못했다.
2024년부터는 두 달에 한 번씩 밋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올해는 모든 밋업에 참석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 밋업은 개인적으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밋업은 저희 회사에 프레젠테이션을 하러 왔던 'amber'라는 회사의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는데. 세 가지 발표 모두 흥미로운 주제들이었지만, 특히 앰버 회사 소개와 호주 에너지 시장 및 billin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에너지 산업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분의 발표도 있었는데 특히 그분이 하신말이 여러가지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 
Billing이 생각보다 복잡한데, domain knowledge 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한 부분인것같다.
-솔직히 내가 너무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는게 많은것같았는데, 내가 멍청해서보다는 domain knowledge들을 몰랏던게 너무 많았던것같다.  이번에 밋업에서 발표들을 보고 틈틈히 내가 하고있는것들 을 찾아보고 business /regulation들이 어떻게 되고있는지 읽어보고있다. 
그리고 이번 밋업발표들을 보면서 발표를안해더라도 내가 직접 한번 정리를 해봐야겟다고 생각했다. 

https://kodev.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