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QUT 대학원 Master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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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시작은 7월 13일 Orientation Week  일주일하고 수업은 20일 부터시작.

 

들을 과목은 8과목인데 한 학기를 두 개로 나눠서  Week 1~5  / 6~12인 것 같다.

 

처음에 보고 수업이 너무 깜짝 놀랏는데 크레디트도 반쪽 짜리고 별로 깊게 안 들어가는 것 같다.

이렇게 첫 학기를 하고 다음 학기 때는 전공을 정한다고 한다는 것 같은데... 

아직 회사를 안 때려치워서 떄려치기 전까지 이수업들을 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보통 lecture 들은 모두 recorded lecture인데 문제는 tutorial들이 다 zoom이거나 real time이라서 문제인 것 같다. 이건 

lecturuer한테 메일 보내었는데 아직 답장은 못 받음. 

 

 

오리엔테이션도 온라인으로 Zoom으로 했는데, 요즘 많이들 쓴다는 Zoom 나는 이제야 처음 써보네,

오리엔테이션이 굉장히 많은데 리스트에서 자신이 필요한 zoom meeting을 미리 선택해놓고 듣는 식이다.

나는   International Student Oreienation 
          Master Student

          Master in IT 
    

이렇게 선택해놨는데 시간을 잘못 보고 International Student는 못 들었음... 대신  Covid 19 장학금 관련으로 하나 들었음.

하루에 다 몰아서 하는 게 아니라 일주일 동안 시간대도 다양하게 있어서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Master in IT는 나한테 중요한 것 같아서 여자 친구가 녹화해줬음...

 

학교 이메일에 엄청 많이 왔는데 지금까지 확인도 못하고 있었다.

수업 시간표 짜는 날도 거의 일주일이나 늦게 가서 class full 뜨고 난리 낫는데 그나마 온라인이라서 다행인 것 같다. 

 

석사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 나이도 많고 이것저것 많이 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특히 우리 과에는 한국인은 한 명도 없고 중국인 도 생각보다 적어서 좋은 것 같다. 

파키스탄/인도 이런 쪽에서 많이 온 것 같은데...? 

 

아직 회사 그만두려면 3주는 더 있어야 되는데 3주 동안 좀 많이 바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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