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015 똥멍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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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t 

1015:

 

 

학교 숙제를 하다가 학교 레퍼 지토리가 망가진 것 같다.

Redis 용량이 커서 문제였던 것 같은데, push 를하면 99%까지 올라갔다가 안된다. 

뭔가 문제일까...  이것도 해결해야 하고 할게 산더미다 진짜

여기서 그만하고 다른 걸로 넘어갔어야 했는데, 이걸 굳이 붙잡고 해 보겠다고 하다가 research 할 때 쓰던 VM ubuntu 설정 파일이 날아갔다.

주말에는 이걸 해야겠다.  그래도 레퍼 지토리는 고쳤으니... 다행인가?  레퍼 지토리는 고장 나도 새로 파면되는 거였는데 설정 파일은 첨부터 다시 해야 되는데.... 

 

 

학교 숙제가 있었는데 검사가 오늘이었다.

항해를 하면서 그래도 AWS를 많이 만져 봐서 그런지 하루 만에 끝냈다.

학교 숙제를 다하니 오늘 업무(task)를  오전에 거의 못했는데,  오후부터 시작했다.

그래도 재택근무니깐 이게 시간을 내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게 현재 내상황에서 너무 잘 맞는 것 같아 다행이다.

 

 

Auto scaling , load balance를 이용하는 숙제.  포스트맨으로 요청을 1000개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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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코딩을 하자  , 근데 아직 까지는 손이 먼저 가서 치고 있다. 

 

1. rss에서 필요정보를 db 에저장

2. 키워드를 찾기

3. 결과 보여주기

4. 결과에 없는 나머지 들은 지우기? or 새로운 db에 결괏값만 저장하기?

 

아니 맙소사 mongo DB에서 저장한 값들을 키워드로 찾는 게 이렇게 어렵다니? 

옛날에 해본 것 같은데 처음 하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 원래 mongodb 는 partial serach가 안돼요. 

 

title 안에 한자도 빠짐없이 검색해야지 db에서 나온다. 이걸 해결하는 게 오늘 일이겠구나... 

 

오늘도 나는 멍청인가에 대한 질문을 여러 번 하게 됐다. 한번 해봤다고 얕잡고 했다가 안돼서 이것저것 다시 찾아보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 같다.  오늘도 서울에서 퇴근하는 희성이도 힘들어 보이던데 ,  취업했다고 끝이 아니고 시작임을 느끼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