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0915 기술 면접 준비

9월 15일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던 기술면접 준비를 늦게나마 준비를 해본다.
1. Javascript
2. Node Js
3. UDP vs TCP
https://coding-factory.tistory.com/614
4. Express
5. RDBMS vs noSQL
6. 상현이 형 블로그 :
https://firstquarter.tistory.com/entry/TIL-20210912-%ED%95%AD%ED%95%B499-98%EC%9D%BC?category=984460
7. 웹사이트 동작원리
https://coding-factory.tistory.com/719?category=975239
8. Var let const 차이점
https://velog.io/@bathingape/JavaScript-var-let-const-%EC% B0% A8% EC% 9D% B4% EC% A0%90
지금 까지 면접에서 기술적으로 질문들이 별로 없었다. 그냥 내가 한 프로젝트에서 " 프리즈마는 왜 썼니? "
" S3를 왜 밖으로 뺏니 " 정도였는데,
주위에 면접을 힘들게 보고 오신 분들의 말로는 이런 기초적인 CS 질문이 들어왔을 때 대답을 잘해야 한다.
그러므로 시간이 날 때마다 준비를 열심히 하자 가 결론이었다.
일단은 시간 날 때마다 읽어보면서 내가 이해하기 쉽게 써놓은 블로그들 링크를 달아 놓는 걸로 하고
시간이 될 때 나의 단어들로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확실히 나의 지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 면접은 항해 모의면접 - (미소)을 화상면접을 했다.
대부분의 질문은 파이널 프로젝트할 때 나왔던 질문들로 무난하게 답변을 했지만,
Var let const차이점에서 대답이 틀렸다.
판교까지 가서 IoT회사에서 면접을 봤다.
면접에서 블로그를 보셨다는 면접관이 계셔서 깜짝 놀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제대로 쓸걸"이라고 생각했지만, 앞으로도 그냥 이런 스타일로 쓸 거다.
서비스 자체는 정말 신기했지만 서비스에 대해 선 별로 얘기를 나눠 보진 못했다.
이력서를 꼼꼼히 보시면서 하나하나 질문을 해주셨고, 개발이나 기술 쪽으로 질문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CS백앤드 개발자 여서 처음에는 백앤드인 줄 알았는 데 듣고 보니 좀 더 dev op 같은 업무를 하는 느낌이 강했고,
학교를 다니느라 파트타임을 희망한다고 하니 뭔가 더 좋아하는 느낌이었다.
근 100일을 집에서만 보내다가 오랜만에 밖에 나가 있으니 에너지가 방전되는 느낌이었다.
이번 주 밖에만 나갔다 오면 너무 다 힘들어서 누워만 있다.
이번 주는 금요까지 면접이 있어서 다 끝내고 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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