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87일차 창피하다
항해 99
87일 차:
어저께 오늘 비가 계속 내린다.
습해서 그런지 벌레 도나 왔다. 벌레가 너무 무서워서 다뿌셔버리싶었다.
날씨도 조금씩 추워지고 여름도 다 끝난 것 같다. 점점 더워질 때 시작했던 항해 99 , 벌써 87일 차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아직도 CICD를 구현을 못했다.
1차시도 : docker를 이용한 jenkin -> docker img 생성 -> docker배포
실패 이유 : prisma
2차시도: github action을 이용한 배포
실패 이유: 모름; push 하면 새로운 pipeline 이 실행되는데 배포가 안됨.
이걸 지금 몇일째 잡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누구 눈 하루 만에 하는 일을 나는 지금 며칠째 잡고 하는 걸 보면 대가리가 비어있는지 의심된다.
3차시도 중 :
상현님과 빛 예지님과 인터넷에 떠도는 좋으신 분들의 힘으로 현재
Github - push -> git pull까지 가능 근데 credential에 문제가 있는 건지 자꾸 비밀번호를 다 시치라고 함.
내일 은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늦게 끝나서 창피해서 오늘 TIL도안쓸려고햬쓴데, 그냥 쓴다.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뭐 허허허 허
내가 멍청할 수도 있지 뭐 허허허
항해 온 지 87일 차만에 23시간 함.
상현님 자러 가는 것도 봄. (오 신기)
현재 7시 25분 언제 자야 할지 모르겠음.
https://firstquarter.tistory.com/entry/Jenkins-Nodejs-Jenkins-%EC%97%B0%EB%8F%99
ASSI 리더스
오늘도 설명회가 있었는데 저번에 EA에서 오신 분의 설명회 다음으로 좋았다.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으로 , 들어가게 되면 스타트업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나중에 스타트업을 시작하거나
스타트업 CTO가 꿈이라면 정말 좋은 환경같아보엿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
- 목표의식이 필요하다
앞으로 3개월 6개월 후의 내가 원하는 레벨을 정해놓고 한 번씩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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