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0810 호주개발자

Today I Learnt

0810 :

호주에서 일을 하는데 호주에 관한 기본지식 이 없어서 호주에 대해서 기본적인 건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같으나라인데 퍼스는 여기서 3시간 뒤처져있는 걸 모르고 미팅 잡았다가 취소함...

날짜는 왜 이렇게 적는지 모르겟지만 날짜/달/년

세금은 미리내는거고 나중에 일 년에 한 번? 씩 돌려받는다 (보통 3~4천 불?)

Super라는 개념은 내가 나중에 은퇴하면 받는 돈인데 회사에서 내 월급의 10%를 넣어준다. (60? 사전에 호주 떠나면 한방에 받음)

다윈에는 악어가 많이 나온다.. 등 그 외 자잘한 여러 가지..

한국 분도 계신데 엄청 오래 일했고, 여러 가지 조언도 해주셨다.

현재 업계가 굉장히 재밌게 흘러가고 있어서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고, 전기차 쪽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등

살이 되고 뼈가 되는 말을 해주셨다.

기본적인 회사 working process, jira , code release 방법 등을 배우고 ,

인제 직접 jira ticket을 하나씩 하나씩 뿌시기로 했다.

아직까지 회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낮아서 그런지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

최소 6개월 정도 이렇게 지내야 한다고 하는데 영 기분이 좋지 않다.

일단 티켓을 받으면 confluence, sharpoint , slack에서 최대한 비슷하거나 연관된 내용을 찾아보고,

시니어나 다른 engineer한테 물어보고 처리를 한다.

현재 2개 티켓을 끝내고 이상한 티켓에서 삽질만 주야장천 하고 있다.

저녁에는 항해 9기 node js 기술 메니져를 하고 있다.

하루에 2시간씩 일주일에 12시간을 일하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node js 안 한 지 오래돼서 refresh도 되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다.

TIL 맨날 못쓰다가 오늘부터 못해도 이틀에 하나씩은 써야 하지 않을까 하고 다시 쓸려고 한다.

회사 taem captain이 20살이라서 깜작 놀람.

이래서 코딩은 어릴 때부터 했어 야하나...

오늘도 뒤죽박죽 ~~TIL~~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