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0627

Today I Lear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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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는 진짜 너무 바빴는데

초에는 기말고사 준비 + 면접 + 인턴쉽 일 하느라 너무 바빴음.

브리즈번은 멜버른보다 훨씬 따듯했고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브리브 번 시티는 멜버른의 한 1/3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았고 날씨가 따듯해서인지 사람들이 조금 더 chill 한 느낌이 있었음.

고맙게도 희성이가 집에서 하루 잘 지낼 수 있게 방도 하나 내줬고 브리브 번 시티도 한 바퀴 돌았음.

나머지 3일은 시티 내에 air bnb. 브리브 번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라고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어쨌든 뷰가 좋았던 airbnb

이제는 다시 돌아와 강아지를 보살피면서 올라오는 공고에는 닥치는 대로 무조건 이력서를 내고 있다...

한 게 너무 많은데...

한꺼번에 적을려니깐 너무 많네..

그럼... 오늘은 적지 말고 내일부터 적자